구매대행을 하기 위해 오늘 사업자 등록증을 신청했다.
잘 다니는 직장 나두고 왠 사업자 등록이냐고?! 직장은 정말 숨만 쉬게 해주는 곳이지 내가 삶을 주체적으로
즐기면서 살게 해주는 곳은 아니다.
와이프는 허리와 손목이 아퍼서 수술을 받고 싶어해도 나는 우선 돈 걱정이 앞선다.
이게 무슨 행복한 삶이란 말인가?! 그래서 별도의 수입이 필요하고 그래서 구매대행이란것을 해보려고 한다.
Just do it. 무엇을 두려워 하랴 그냥 해보자.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들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는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에서 나온다고 보여진다.
보통 사업자 등록증 신청하면 1일에서 2일정도 걸린다고 하니 내일 결과 나오면 또 업데이트 할생 각이다.
대한민국은 정말 스피드의 나라다 사업자 등록증이 두시에 발급처리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즉, 10시에 신청 두시에 등록 완료 4시간도 안되어서 업무를 처리를하다니, 대단하다 대한민국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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